광양 경제특구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차별적인 인센티브 부여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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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최근 마련한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의 성공적 추진방안을 통해
외국인 투자 여건이 취약한 광양 경제특구에
많은 외국 기업을 유치하려면
수도권과 차별되는 인센티브를 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를 위해 출자총액의 10% 이상으로 돼있는 외국인 투자 인정 요건과
조세감면 기준을 하향 조정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또,수출과 고용 등 경제파급효과가 큰
국내기업에 대한 선별적인 입주도 허용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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