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전용차로제 안지킨다..(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6-02 12:00:00 수정 2003-06-02 12:00:00 조회수 2

◀ANC▶

출근 시간에만 적용되던

버스 전용 차로제가

어제부터 퇴근 시간까지

확대 적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이 사실을 모르고

불법 주차를 일삼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퇴근 차량들이 몰리기 시작하는

어제 오후 6시쯤 필문로 일대의 모습니다.



버스 전용 차로에는

불법 주차 차량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습니다.

◀SYN▶



불법 주차 차량 옆으로

대형 트럭까지 주차하면서

도로는 아애 주차장으로 변했습니다.



심지어 공사용 자재까지

버스 전용 차로를 점거하고 있습니다.

◀SYN▶



(스탠드 업)

앞으로는 이처럼 퇴근시간에도

버스전용 차로에 주차를 하거나

주행하는 차량에 대해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어제부터 퇴근 시간까지

버스 전용 차로제가

확대 실시되고 있는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INT▶

운전자..



광주시도 이 같은 점을 감안해

이달말까지 홍보를 실시한 뒤

다음달부터는 위반 운전자들에 대해

강력히 대처할 예정입니다.

◀INT▶

광주시 관계자..



광주시는 또, 무인 카메라를 추가로 설치해

현장 단속과 병행해

입체적인 단속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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