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시술로 병역기피자 36명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6-03 12:00:00 수정 2003-06-03 12:00:00 조회수 2

전남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병역을 기피하기 위해 문신시술을 받은 혐의로

공익근무요원 22살 이 모씨 등

3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지난 2001년부터 최근까지

병무청에서 1차 신체검사에서

현역입영대상자로 판정받은 이씨 등은

팔과 다리 등에 문신시술받은 뒤 재신검을 통해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아 공익요원으로 배치되는 등 병역을 기피한 혐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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