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 박물관을 유치하기 위해
여수시와 인천 부산 등
전국 3개 자치단체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국비 천억원이 지원되는
해양 박물관 유치를 위해
인천시가 맨 먼저 뛰어든데 이어
최근 여수시와 부산이 가세해 3파전 양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정부는 이달 중순쯤 3개 후보지에 대한 kdi의 중간 평가 결과를 토대로
1위 한곳을 선정해 다음달에
국고지원이 가능한곳을 확정할 예정이어서
결과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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