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지역 59개 시민사회단체가
소선거구 권역별 정당명부식 비례대표제 도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소선거구 권역별 정당명부식 비례대표제는
한장은
소선거구 지역구에 출마한 후보에게 투표하고
나머지 한장은 권역별 비례대표 명단을 보고
정당에 투표하는 제돕니다.
시민 사회단체는 이 제도가
지역 분할 구도 타파와 지방 분권에
기여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최근 정치개혁추진 범국민협의회에
제안서를 전달했습니다.
또 국회에 조만간 청원서를 보내고
타지역 시민사회단체와도
제도 도입을 위해 공조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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