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외국 서버를 통해
음란사이트를 운영해 온 혐의로 부산시 가야동 29살 권 모씨 등 8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권씨 등은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미국 모 회사 서버를 임대해
인터넷 음란사이트를 운영하면서
회원 970여명으로부터 가입비 명목으로
2천 5백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읩니다.
경찰조사결과 권씨 등은
경찰의 IP추적을 피하기 위해 외국 서버를 임대해 국내에서 원격조정하는 방식을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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