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대에 재직중인 최정부 교수가,
남도예술회관에서 개인전을 갖고 있습니다.
지난달 서울 인사아트전시에 이어진 이번
광주 전시에서는,
지난 30여년동안의 선보였던 사물과 자연에
대한 추상작업들이 거친 필치와 함께 두껍게 바른 물감작업으로 격렬하게
소개되고 있습니다.
특히,각 화면에는 밝음과 어둠, 강함과 약함,따뜻함과 차가움등이 혼재된 가운데서도
통일감을 이루고 있어 미적가치와
질서가 극대화되고 있다는 평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