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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농법을 사용하는 농가가 늘면서
화학비료 사용량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협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말까지 농가에 공급된 화학비료는
모두 14만 2천 톤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6천 톤 줄었습니다.
이로 인한 농가의 비료대 부담액은
15억원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같은기간
우리 땅에 맞게 인산과 가리가 적량 배합된
저성분 비료는 7만 톤이 공급돼
전년보다 4천 톤 이상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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