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당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오는 26일 열기로 확정한 가운데
지역 운영위원 선거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VCR▶
어제 이환의 광주시지부장이
지부장직을 반납하고
운영위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광주지역은 양방승 동구 지구당 위원장이
이 환의 전 시지부장의 아성에
도전장을 던진 상탭니다.
전남은 전석홍 도지부장과
무안.신안의 안희석 위원장,
문상옥 도의원,배종덕 목포지구당위원장,
유경현 전 평통 사무총장등이
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지역대표 운영위원이 되면
한나라당 전국구 의원 자리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한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경쟁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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