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선거 열기 후끈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6-03 12:00:00 수정 2003-06-03 12:00:00 조회수 0

한나라당이

당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오는 26일 열기로 확정한 가운데

지역 운영위원 선거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VCR▶

어제 이환의 광주시지부장이

지부장직을 반납하고

운영위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광주지역은 양방승 동구 지구당 위원장이

이 환의 전 시지부장의 아성에

도전장을 던진 상탭니다.



전남은 전석홍 도지부장과

무안.신안의 안희석 위원장,

문상옥 도의원,배종덕 목포지구당위원장,

유경현 전 평통 사무총장등이

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지역대표 운영위원이 되면

한나라당 전국구 의원 자리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한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경쟁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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