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재해 위험지구는
내년에나 정비가 완료될 전망이어서
올 장마가 걱정됩니다
상습 침수지역과 노후시설등
광주지역의 재해 위험 지구 11개소는
지난 96년부터 정비가 추진돼
빨라야 내년에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이로인해 집중호우가 잦을것으로 예상되는
올 장마철, 이들지역에 대한 수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한편 송정,우산,소촌지구는
올해 재해 위험지구에서 해제된 반면
가정,칠성,고룡지구는 이번에 새로
재해위험지구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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