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지역 제조업 기업 경기가

크게 하락했습니다

◀ＶＣＲ▶

한국은행 광주 전남 본부가 발표한 광주

전남 지역 제조업 업황 지수는 68로 지난달 85에 비해 크게 하락해 지역 기업들이 느끼는

체감 경기가 매우 좋지 않은 것으로 타났습니다



특히 지난달에 비해 중소 기업과 수출 기업의 업황이 크게 악화됐고 비금속과 자동차 기계 정비 부문 업황의 하락폭이 컸습니다



이같은 급격한 하락은 경기 침체에 따른

내수 부진과 북핵 문제와 사스등 국내외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졌기 때문으로 해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