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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가
중앙 정부기관을 유치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정영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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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중앙 정부 부처를 지방으로 옮겨오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래서 전라남도는
정부 출연기관의 본사나 분원을 적극 공략하기로 하고
11개 기관을 잠정확정했습니다.
(CG1)
우선 농도라는 점을 감안해
농업기반공사와 농촌 경제 연구원이
후보에 올랐습니다.
(CG2)
다음으로는 한국 해양연구원과
어업지도선 관리 사무소,그리고 한국 컨부두 공단이 선정됐습니다.
풍부한 해양수산 자원을 활용하고
발전시키자는 취지에섭니다.
(CG3)
생명공학연구원과 한국 항공 우주 연구원
한국 식품 개발 연구원 등도 공략 대상입니다.
그러나 전라남도가 경제살리기 방안으로
추진하고 있는 투자유치와 관광 쪽은
빠져 있습니다.
인텨뷰
광주시는
관광공사 분원과 문화재 연구원 등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U:"전문가들은 선택과 집중의 원칙에서
실현 가능한 기관을 엄선해
적극 공략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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