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로 예정된

핵폐기장과 양성자가속기 사업 신청을 앞두고 열린 정부의 정책협의회에

전남지역의 자치단체들은 모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ＶＣＲ▶

전남도에 따르면

오늘 오후 산자부 주관으로 열린

핵폐기장과 양성자가속기 사업 정책 협의회에

초청 대상지역인 영광군과 장흥군 자치단체장은 불참했습니다



반면,경북 울진과 전북 고창 군산 부안등

타지역의 5개 자치단체는 모두

참석했습니다



한편 장흥에서는 유치반대를 주장하며

군민대책위가 지난달부터 천막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