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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부터 납유 거부에 들어갔던
낙농가들이 오늘부터
집유 거부와 원유 폐기 시위를 중단했습니다.
낙농진흥회 소속 지역 750여 낙농가들은
원유폐기로 인한 생계 곤란과 환경 오염문제등을 들어 오늘부터 정상 집유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낙농가들은 그러나
내일 서울 국회 의사당에서
대규모 상경 시위를 벌이겠으며
이를 저지할 경우
국도와 고속도로에서 점거 농성을 벌인다는
계획이어서 마찰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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