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R▶
전라남도의 굵직굵직한 신규 현안 사업이
내년 정부 예산 반영에서 누락돼
사업 타당성 논리 개발에 소홀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전남도가
내년 신규 사업으로 국고 지원을 요청한
해양관광 복합리조트와 레저타운 등
일부 대형 사업의 경우 타당성과 여건 미비로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또 여수 오페라 하우스 건립 사업은
엑스포 유치 실패로 실현 가능성이 희박했고,
서남권 조선부품 집적화 단지 역시 무리하게 예산 반영을 건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러나 호남 고속철도와 광양 컨테이너 부두,
무안 공항등 주요 SOC 계속 사업은
요구액이 대부분 반영됐습니다 .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