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이른 무더위가 연일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도내 해수욕장이 다음달 초부터 잇따라 개장됩니다.
다음달 7일 여수시 방죽포 해수욕장이 개장하는 것을 시작으로 7월 12일에는 함평 돌머리 해수욕장, 19일에는 목포 유달해수욕장, 28일에는 신안군 우전해수욕장등 도내 47개 해수욕장이 잇따라 문을 열고 피서객을 맞이 합니다.
지난해 전남지역을 찾은 피서인파는 2백여만명으로 지난 2천년이후 해마다 5%가량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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