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화가 이중섭의 삶과 그림이 무용으로
승화돼 광주문예회관 무대에 올려 졌습니다.
한양대 김복희교수가 이끄는 무용단은,
어제 가난과 고뇌속에서 치열한 삶을 살며
독창적인 화업을 이룬 이중섭의 일대기를
<달과 까마귀>라는 현대무용으로
승화시켜 관객들에게 선보였습니다.
주인공 이중섭역은
제16회 서울국제 무용제 대상을 수상한
한양대 손관중교수가 부인역은
광주출신의 박은성씨가 맡아 열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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