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자치단체의 단속이
유명 무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한햇동안 유통업체와 식당 등
2만여개 업소를 대상으로
일회용품 사용 실태를 점검했지만
과태료를 부과한 경우는 한 건도 없었습니다.
전라남도의 경우도 식당 등지에서
일회용품이 여전히 사용되고 있지만
지난 한햇동안
과태료를 부과한 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또 이행명령을 받은 업소도
광주는 전체 점검 업소의 0.3%
전남은 0.08%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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