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법원 제10 형사부는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전 고려시멘트 법정관리인
오모씨에 대해 보증금 5천만원을 납부하는 조건으로 보석을 허가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회사 정리절차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부득이하게
자금을 조성했다고 밝힌 점 등을 고려해
보석을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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