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없는 비상구서 40대 추락해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6-05 12:00:00 수정 2003-06-05 12:00:00 조회수 3

오늘 새벽 2시쯤 해남군 해남은 성내리

모 노래방에서 40살 마 모씨가 술을 마신 뒤

비상구로 나가려다 3층에서 떨어져

병원으로 긴급후송됐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마씨가

업주와 도우미 비용문제로 다투다

비상구를 통해 나가려는 과정에서

계단이 없어 추락한 것으로 보고

업주 등을 불러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