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지역 경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부가가치가 높은 명품 또는 명물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박용백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광주하면 떠오르는 명물/명물은 있는가?



과연 무엇을 꼽을수 있을 것인가?



◀ＩＮＴ▶시민" 명품없다"

◀ＩＮＴ▶



맛의 고장, 광주는

김치를 특화 상품으로 내놓고

올해로 10년째 축제를 열고 있습니다



그러나 김치는

광주의 명물로 자리매김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산업으로 육성되지 않아

상품으로서의 가치를 높이지 못하고 있는

탓입니다



풍부한 원재료를 바탕으로

다른 지역과의 차별화가 뚜렷한데도

김치는 이미지와 산업화에 접근하지 못해

명품,명물로 부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ＩＮＴ▶정희종 교수



상품의 이미지 그리고 브랜드가

가져다주는 부가가치를 인정하면서도

정관계를 비롯한 지역사회는 정작,

플랜을 짜고 투자를 하는데 인색합니다



고부가가치 전략이 없다는데

공감하고 있을 따름입니다



◀ＩＮＴ▶임형섭 박사



외자유치와 자주적 전략 수립의

지역경제 살리기 두축 가운데

외부 수혈은 강조되고 내부 노력은

간과되고 있습니다



S/U 부가가치는 생산의 경쟁력과 직결됩니다



명품 명물을 만들어내야 하는 까닭은

지역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일 것입니다



엠비시 뉴스 박용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