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지역 기업들의 자금 사정이
지난달 보다 더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한국은행 광주 전남 본부가 광주 전남 지역 18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5월달 자금 사정 지수는 77로, 4월의 지수 82에 비해
크게 하락했습니다
특히 제조업과 중소기업의 자금 사정이
4월에 비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경기 둔화에 따른 매출 감소로
내부 자금 조달이 쉽지 않은데다 최근들어 은행들이 신용관리를 강화함에 따라
기업들의 외부 자금 확보도 악화됐기
때문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