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의 물동량 처리 증가세가
갈수록 둔화되고 있어
특단의 대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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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천1년 33%의 증가세를 기록했던
광양항의 컨테이너 물동량 처리 실적은
지난해 108만 TEU로 26%,
올 5월말 현재 49만 TEU로 11%의 증가세를 보이는 등
해마다 10% 포인트 가량 둔화되고 있습니다
이는 주당 기항척수가 54항차로
부산항에 비해 4분의 1 수준인데다
항로가 다양하지 못하고
후발 건테이너항으로서 인센티브 또한 풍부하게 제공하지 않아 선사들이 기항을 기피한 탓으로 풀이됩니다
도는 광양항활성화 추진단을 결성하고
전대료 인하와 부두사용료 감면 기한 연장 등
대책 마련에 골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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