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중에 착공예정인 고흥 우주센터가
지역소득화 효과가 낮을 것으로 보여
연계 산업 창출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VCR▶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오는 2천10년 우주센터가 완공되더라도
연구인력 등 주요직의 상주인력은
300명 내외에 불과합니다
또,우주센터가 관광객 유치외에는
주민 소득이나 고용과 직결된
연관산업 파급효과는 적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착공초기부터
항공 기술과 연계된 전자부품 제조단지 유치 등
실제 주민소득화에 기여할
특화된 연관산업단지 조성 계획의 병행 추진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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