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센터 지역소득화 준비해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6-06 12:00:00 수정 2003-06-06 12:00:00 조회수 3

이달중에 착공예정인 고흥 우주센터가

지역소득화 효과가 낮을 것으로 보여

연계 산업 창출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VCR▶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오는 2천10년 우주센터가 완공되더라도

연구인력 등 주요직의 상주인력은

300명 내외에 불과합니다



또,우주센터가 관광객 유치외에는

주민 소득이나 고용과 직결된

연관산업 파급효과는 적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착공초기부터

항공 기술과 연계된 전자부품 제조단지 유치 등

실제 주민소득화에 기여할

특화된 연관산업단지 조성 계획의 병행 추진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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