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준설토 어업보상 수사 확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6-06 12:00:00 수정 2003-06-06 12:00:00 조회수 2

광양항 준설토 매립공사의

허위 어업보상에 대한 수사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공사의

준설토 매립지역 어업보상과 관련해

허위로 보상금을 타려던 주민과

어업 허가증을 발급해주고 댓가를 받은

여수시 공무원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검찰은

준설토 매립지역 보상 과정에서

허위로 보상을 받은 주민들이 더 있다는

혐의를 포착하고 현지 주민과

관련 공무원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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