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이 군수의 직무정지 장기화로
현안사업 추진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화순군에 따르면 임호경 군수가 지난 4월 17일 선거법위반죄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직무가 정지된 뒤 각종 현안사업이 군수의 최종 결재를 얻지 못해 연기되는 등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또 도내 다른 자치단체장들이
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와 각급 기관을
상대로 예산 유치 경쟁을 벌인데 반해
화순군은 군수의 손.발이 꽁꽁 묶여
사업비 확보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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