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회 현충일을 맞아
광주와 전남지역에서도 순국 선열의 정신을 기리는 추념식이 거행됐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오전 10시
광주 공원에서 국가유공자와 유족, 공무원과 학생 등 8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념식을 갖고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전라남도도 같은 시각
나주 남산 공원 현충탑 광장에서
순국선열의 명복을 비는 추념식을
올렸습니다.
또 오늘 오후 2시
광주시 지원동 주남마을에서는
미륵사 주최로 합동 영산수륙대제가 거행돼 6.25 호국선열과 5.18 양민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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