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을 앞두고
가스공급시설 등 가스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관리가 강화됩니다.
광주시는
장마철 지반 침하나 침수 등으로 인한 가스안전사고를 예방하기위해
오는 10일부터 지하철 공사장과 가스공급 시설, 가스사용 취약시설 등 650곳에 대해
가스 안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가스 누출 차단 장치와 경보기의
안전 작동과 정기검사의 실시 여부 등이
중점 점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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