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취업후 주인 금품 훔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6-07 12:00:00 수정 2003-06-07 12:00:00 조회수 1

광주 북부경찰서는 종업원으로 위장취업한 뒤

현금과 승용차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25살 박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3월 광주시 계림동 모 회사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면서 50만원을 훔쳐달아나는 등 여관 등에 취업해

모두 5차례에 걸쳐 현금과 승용차 등

천 8백만원가량의 금품을 훔친 혐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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