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민관 합동 단속이 실시됩니다.
광주시는 오늘부터 오는 21일까지 2주 동안
구청과 교육청, 경찰과 시민단체와 공동으로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유흥업소 등 청소년 유해업소
3만 5천개 업소를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단속대상은 주점에서
청소년을 출입시키거나 고용하는 행위나
피씨방, 비디오 대여점 등에서
밤 10시 이후 청소년의 입장을 허용하거나 성인물을 대여하는 행위 등으로
이번 단속에서는
학교 주변 취약지역과 학원가 밀집지역 등에 대한 집중 단속이 실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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