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 산림정책이
심기위주에서 숲가꾸기 위주로 전환됩니다.
전라남도는
도내 산림의 64%가 30년생 이하로
간벌 등 숲가꾸기 사업이 시급하다고 보고
경제성과 공익성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도록 생태적으로 안정된
숲가꾸기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올해 282억원을 들여
풀베기와 덩굴제거 ,우량 천연림 보육,
어린나무 가꾸기 등
모두 5만여ha의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숲가꾸기 사업은 일선 시군의 실정과 산주인의
희망에 따라 자유롭게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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