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숲가꾸기 나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6-07 12:00:00 수정 2003-06-07 12:00:00 조회수 3

전라남도의 산림정책이

심기위주에서 숲가꾸기 위주로 전환됩니다.



전라남도는

도내 산림의 64%가 30년생 이하로

간벌 등 숲가꾸기 사업이 시급하다고 보고

경제성과 공익성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도록 생태적으로 안정된

숲가꾸기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올해 282억원을 들여

풀베기와 덩굴제거 ,우량 천연림 보육,

어린나무 가꾸기 등

모두 5만여ha의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숲가꾸기 사업은 일선 시군의 실정과 산주인의

희망에 따라 자유롭게 추진됩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