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부 운항허가 검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6-08 12:00:00 수정 2003-06-08 12:00:00 조회수 3

여수 금오도와 돌산을 잇는

새로운 뱃길이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여수지방 해양수산청은

한림해운이 여수시 남면 금오도에서

돌산읍 신기마을까지

여객선 취항을 신청함에 따라

내년 6월까지 신기마을에 접안시설이

설치되는것을 조건으로

운항허가를 발부하기로 했습니다.



여수 금오도 주민들은

기존의 차도선편이

뱃길이 먼 여객선 터미널에 닿는바람에

운항시간이 과다하게 소요되고

오후2시가 넘으면 뱃길이 끊기는등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가까운 돌산읍으로 여객선 운항을

십수년째 요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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