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헤어질 것을 요구하는
내연의 여성을 폭행하고
나체 사진을 배포한 혐의로
55살 최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내연녀인 52살 정모씨가 최근 헤어질 것을 요구한 데 앙심을 품고 폭력을 휘둘렸으며
지난 6일에는 몰래 촬영한 나체사진을
정씨의 식당과 이웃 등에게 배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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