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녀 나체사진 배포 50대 영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6-08 12:00:00 수정 2003-06-08 12:00:00 조회수 3





광주 동부경찰서는 헤어질 것을 요구하는

내연의 여성을 폭행하고

나체 사진을 배포한 혐의로

55살 최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내연녀인 52살 정모씨가 최근 헤어질 것을 요구한 데 앙심을 품고 폭력을 휘둘렸으며

지난 6일에는 몰래 촬영한 나체사진을

정씨의 식당과 이웃 등에게 배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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