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5시 30분쯤
영광군 대마면 남산리 남산저수지에서
수영을 하던 영광 모 고등학교 3학년 나 모군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나군이 친구들과 함께 수영시합을 하다 탈진하면서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후 5시쯤에는
신안군 지도읍 앞바다에서 15살 서 모군이
게를 잡다 바다에 빠진 동생을 구한 뒤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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