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환경 개선 지구 2종으로 묶인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6-09 12:00:00 수정 2003-06-09 12:00:00 조회수 3

주거 환경 개선지구가 15층 이하로 규제돼

종전보다 토지이용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떨어되게 됐습니다



광주시는

주거 지역 세분화를 추진하면서

주거환경 개선 지구 20여곳에 대해

2종으로 분류해

5층 이상, 15층 이하로

아파트를 짓도록 했습니다



이로써 기존의 도시계획법에 따라

15층 이상으로 건물 신축이 가능했던

주거 환경 개선 사업지구는

15층 이하로 제한돼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토지가치는

종전에 못미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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