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최희섭선수의 부상에 우려를 금치 못했던
최선수의 가족과 지역민들은
다행히 큰 부상이 아니다는 소식에 안도하며
최선수의 투혼이 자랑스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민은규기자가 보도합니다.◀END▶
◀VCR▶
최희섭의 부모가 살고 있는 운암동집은
하루내내 문이 굳게 닫혔습니다.
부상소식을 들은
최선수의 어머니 양명희씨는 충격과 놀라움에 몸져 누워버렸습니다.
◀SYN▶양명희(50)
가족들은 다행이 큰 부상이 아니라는 연락에
안도의 한숨을 쉬었지만
혹시나 휴우증이 있지 않을까 염려스러운
모습이였습니다.
◀INT▶양은호(최선수 외삼촌)
인터넷 게시판등에는 최선수의 쾌유를 비는
팬들의 글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특히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최선수의 투혼에
감명받았다는 반응입니다.
◀INT▶정호수(제일고)
최희섭선수는 가벼운 부상으로
15일자 부상자 명단에 올랐지만
불굴의 투혼으로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냈습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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