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인식 서비스 업체의 부도로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광주 YWCA 소비자 상담실에 따르면
음성 인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의 업체가 지난달에 부도나면서
고객들의 피해 신고가 계속 접수되고 있습니다.
피해 고객들은 시각 장애인이나 노약자들로
전화번호를 누르는 대신
말로 전화를 걸 수 있어
66만원을 주고 카드를 구입했는데
서비스가 중단됐다며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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