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 저축상품 개발 한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6-09 12:00:00 수정 2003-06-09 12:00:00 조회수 3

일선 금융기관들이 자금을 운용할 투자처를 찾지못하면서 저축상품 개발에도 한계를

드러내고있습니다



지역 금융기관들은 실질금리가 사실상

제로금리인 시대를 맞아 시중 유동자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위해 원금을 보장하면서도

연 7,8%의 수익율이 예상되는 주식연계증권

상품을 개발해 자금을 모집하는 데 애를

써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주가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주식연계증권의 투자자 모집이 주춤한가운데

향후 6년간 연 5점5%의 확정금리가 적용되는

후순위 채권이 일부 은행에서 오늘부터

시판에 들어가는등 저금리 추이속에 저축상품

개발이 극히 제한적으로 이뤄지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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