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서 메모리카드 상습절도 10대 둘 영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6-09 12:00:00 수정 2003-06-09 12:00:00 조회수 3

광주 동부경찰서는 PC방에서 상습적으로

메모리카드를 훔쳐온 혐의로

경기도 안산시 18살 이모군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군등은 지난달 13일

광주시 광산동 모 PC방에 들어가

컴퓨터 본체 뒤편의 나사를 풀고

메모리카드를 훔치는 등

지금까지 모두 16차례에 걸쳐

메모리카드 60여개를 훔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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