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PC방에서 상습적으로
메모리카드를 훔쳐온 혐의로
경기도 안산시 18살 이모군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군등은 지난달 13일
광주시 광산동 모 PC방에 들어가
컴퓨터 본체 뒤편의 나사를 풀고
메모리카드를 훔치는 등
지금까지 모두 16차례에 걸쳐
메모리카드 60여개를 훔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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