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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고등학생들도 창업을 꿈꾸면서
미래를 대비하고 있습니다.
송 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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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공업고등학교의 창업동아리
비즈 쿨 현장입니다.
학생들이 선물대행 서비스와 인터넷 물자 대행 판매업등 각 그룹별로 다양한 사업 아이템을 내놓고 사업 타당성을 검토해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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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창업교육이 시작된지 일년만에
작은 결실이 열렸습니다.
학생과 교사들은 고민끝에 액자 만들기를 창업아이템으로 선정하고 직접 제작에 들어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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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천만원에 불과한 창업자본금으로
학교 게시판용 액자 4백개를 주문받아
첫 수익을 올리는 즐거움을
맛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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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창업 동아리 학생들은, 각급 학교를 중심으로 주문형 액자 제작에 나서 수익을
올릴 당찬 포부를 갖고 있습니다.
광주시내에는, 광주여상과 광주 자연고등학교등 3개교에서 고교 창업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고
앞으로 중소기업청등과 연계해 창업 실무 교육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스탠드 업
<광주시내 13개 실업계 고등학교들은
앞으로 1개이상씩 창업 동아리를 설치 운영해
학생들의 창업 마인드를 높여줄
계획입니다.>
MBC NEWS 송기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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