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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경기 침체에도
도내 농산물 수출은 큰 폭으로 늘고 있습니다.
농협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말까지 도내 농협의
농산물 수출액은 천 70만 달러로
전년 같은기간 760만 달러보다 41% 늘었습니다.
수출 품목별로 보면
파프리카가 390만 달러로 비중이 가장 높았고,
방울 토마토가 120만,
나주배 110만 달러 등이었습니다.
특히 멜론의 경우
지난 10개월동안 140만 달러가 수출돼
지역 수출 주력 품목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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