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서는 옷가게에 침입해
수천만원어치의 옷을 훔친 혐의로
광주시 용봉동 56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4월 18일 여수시 교동
27살 박 모씨의 옷가게에 열쇠를 부수고 들어가
청바지 등 의류 8천7백여만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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