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신문 활성화를 위해서는
진정한 지방분권 실현과 지방신문 내부 개혁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오늘 `지방 신문 활성화 세미나'에서 제기됐습니다.
신교수는 중앙집권적 정치구조속에서
지역 정보에 대한 정보가치와 상품가치를크게 하락돼 지역 언론의 위기를 초래한 측면이 강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대 이종수교수는
"언론사주들이 지역사회내 정치적 지배력 행사나 경제적 이윤추구를 위해 신문사를 설립, 운영하는 바람에 11개의 신문사가 난립, 지역 신문의위기를 가져왔다"며
구조적인 개혁 필요성등을 제기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