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차 운행구역 규제 개선 필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6-11 12:00:00 수정 2003-06-11 12:00:00 조회수 2


구급차 운행구역규제 에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개인업체 구급차량의 운행범위는
특정 시.군으로 제한돼 있어 타 시.군 발생 응급환자 수송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제한 해제가 시급한 실정입니다.

응급환자의 병원 이송 대부분은
법인이나 개인이 운영하는 차량이 맡고 있으나 응급의료법에 개인 구급차량의 운행을 특정지역으로 묶어 놓고 있다는 것입니다.

119구급차나 병원 차량, 법인 차량은 지역제한 규정이 없습니다.

도내 구급차량업체는 개인 1개소와
법인 3개소에 그치고 있고
등록 차량도 20대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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