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리아균에 감염된 20대 환자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조선대병원에 따르면
구례군 용방면 24살 강 모씨가 최근
고열에 시달리다 그제밤 병원 응급실로 후송돼 말라리아 감염증세를 보여 치료중입니다.
강씨는 지난해 8월 경기도 파주에서
군복무를 마치고 제대한뒤 지금까지
특정지역을 방문한 사실이 없어 군복무중
말라리아균에 감염됐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한편 올들어 말라리아 환자는
광주*전남지역에서 4명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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