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림온천 개발에 대한 논란이
1년만에 재현됐습니다
운림온천 개발 사업자인 프라임월드는
시설 규모를 다섯동에서 두개 동으로
축소하는 것을 골자로 한
공원계획 변경 신청서를
최근 광주시에 제출했습니다.
이에대해 무등산 온천개발 반대 범시민대책위는
환경 손실이 없는 온천 개발은 불가능한데도
환경 친화적 개발이라는 미명 아래
지역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제출된 계획안은
영산강 유역환경청의 검토를 거친 뒤
무등산 도립공원위원회에
안건으로 상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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