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두와 무균성 수막염이 증가추세에 있어
보건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달들어 무균성 수막염 환자는
어린이 천명당 0.52명으로
전국평균 0.29명에 두배를 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경남에서 환자가 발생하기 시작한
무균성 수막염은
광주 전남북과 강원도로 확산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수두 환자는
광주지역이 어린이 천명당 4.2명으로
전국 평균 5.6명보다 낮지만
다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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