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이 다음주로 예고되고 있으나
장마대비 시설 점검은 늑장을 부리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7월말까지를 시한으로 해서
대형 공사장과 가스 공급 시설등
6백곳을 대상으로
어제부터 장마철 가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광주시가 시한으로 잡은 7월말은
장마가 이미 끝나는 시점이어서
때늦은 점검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오는 15일부터
재해 대책 기간에 돌입하는데도 불구하고
점검이 늦어 늑장행정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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