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서 외국인 투자가 가장 많은 곳은
여수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5월말 현재 여수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외국인 기업 규모는 모두 25개 업체에
투자액 22억6천만 달러로
전체의 7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어 영암군 16개, 목포시가 10개, 광양시 8개순이었습니다.
한편 전남지역의 전체 외국인 기업체 88개
가운데 일본 기업이 27개사로 가장 많고
투자금액으로는 미국이 25개사에
13억 5천달러로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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