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의 동영상 서비스 정액제가 폐지됨에
따라 이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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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텔레콤은 1달에 2만 5천원만 내면 무제한
사용하던 준 프리 요금제를 다음달 부터
폐지합니다
KTF도 한달에 2만 4천원에 무제한 사용할 수
있었던 "핌 240" 서비스를 다음달에
중단할 예정입니다
이에따라 그동안 동영상 서비스를 무제한으로 사용하던 이동전화 고객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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